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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오후의 산책

요즘은 6시쯤만 되어도 어두워지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밤 대신 오후에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주변을 돌아보며 산책을 하다가 문득 기울어가는 해를 보니..

올 해도 벌써 저물어 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연말은 한 달 반이나 남았지만 왠지 그런 생각이 드는 산책길이네요.

 

산책 도중에 찍은 늦은 오후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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