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폭설.. 여기는 말 그대로 설국이고 겨울왕국이다.
나의 일상
2024. 11. 28.
이틀째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어제는 어찌저찌하여 집앞 눈도 쓸고 했는데.. 오늘은 포기입니다.그냥 집안에서 창밖만 보고 있습니다.아직도 함박눈이 펑펑 오고 있네요. 이사하고 첫 겨울인데.. 신고식이 대단하군요.담장에 쌓인 눈을 보니... 40cm는 좀 안될지 모르지만 30cm는 훌쩍 넘은 듯 합니다. 아무쪼록 별 탈없이 지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재택 근무라 정말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