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버리고 다른 플랫폼으로 이사해야 하나..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만..
일단 쌓아온 노력과 결과를 버리는 것은 여러모로 손실이 크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플랫폼에서 블로그를 하나 더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노력과 시간이 분산되는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그 쪽이 제 상황에서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되네요.
현재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기존에 운영하던 내용을 중심으로 계속 하되 얼마 전에 시작한 주제인 AiDAOps와 관련된 주제는 새로운 블로그에서 진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AiDAOps와 관련된 주제들.. 즉 MLOps나 파이프라인, 시스템 구성과 여러 시행착오들에 대한 기록이 새로운 블로그에서 진행될 것이며, AI&Data, Toy Project 등은 계속 이곳에서 운영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한 쪽이 찬밥신세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좀 더 많은 시간을 블로그 운영에 투자하자..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앞으로는 노력을 더 많이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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