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맘에 들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넘어가는 해를 등지고 얼어붙은 호수 위로 쌓인 눈이 바람에 쓸려다니는 모습을 보니 약간 쓸쓸한 듯한 분위기 입니다.
이젠 정말로 한 해가 저물어 가는구나... 싶은 기분이네요.
올 한 해도 열심히 살았나... 하고 생각해보니...
나름대로 열심히 하긴 한 것 같은데.. 동시에 게으름도 많이 피웠던 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2022년...
마지막까지 힘내서 잘 마무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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