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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집 달팽이

시금치 무침을 만들어 먹을까.. 해서 시금치를 사 왔습니다.

 

시금치 손질을 하다보니 싱크대에 뭔가 검은 덩어리가 있길래 흙 덩어리인가.. 하고 놔두고 계속 시금치 손질을 하고 있었는데..

손질이 끝난 후에 싱크대를 물로 씻어도 안내려가고 있길래  들여다봤더니 집달팽이네요.

 

 

나중에 산책하러 나가는 길에 풀밭에 놔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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