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등록을 했습니다.
사업용 계좌도 개설했고 잡다한 일들도 대충 마무리를 했습니다.
2월 1일자로 개업을 했는데 12일이 지난 지금, 소소하지만 일감도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컨택 수준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이제 많은 일들을 개인이 아닌 사업자로서 겪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뭐.. 괜찮을겁니다. ^^
AiDA Lab. 블로그에서 다루는 글들도 이제는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때그때 떠오르는 대로, 내키는 대로 주제를 잡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분야별로 주제와 학습과정을 계획하고, 그 순서에 맞게 써 가려고 합니다.
물론 계획을 기반으로 움직이겠지만 너무 딱딱하지는 않게, 어느정도 유연성 있게 조절하겠죠.
큰 흐름을 일관성 있게 잡아 간다는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초기부터 왼쪽 하단에 링크가 걸려있었지만 제대로 운영하지 않았던 AiDA Lab. Cafe도 이제 본격적으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좀 더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 활용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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