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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저지르는 실수가 있습니다.
의욕이 넘쳐서 너무 좋은 결과를 내려고 시간을 들이는 것이죠.
매번 느끼지만 그러한 대부분의 경우에 아무런 결과물을 내지 못하더군요.
고쳐야겠다고 언제나 생각은 하고 있지만 다시 또 저지르게 됩니다.
2월부터 AI 분야에 많은 새로운 일들이 생겼습니다.
- Google이 스스로 성능을 향상시키는 "자기 발견" 프롬프트 방식의 AI 모델을 내놓은 것이라던가...
- OpenAI에서 텍스트를 고수준의 동영상(Video)으로 만들어주는 모델인 Sora를 발표한 것이라던가...
- 국내 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에서 오프라인에서도 동작하는 LLM 모델 Sola를 폴라리스 오피스와 통합하여 엣지 디바이스에서 LLM을 통한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았다던가..
- 그리고 MS가 수많은 ERP, CRM 시스템 시장을 삼킬 목적으로 엑셀 전문의 코파일럿을 공개했다던가..
굵직한, 그리고 중요한 이슈들이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그러다보니 이런 일들을 제대로 분석해서 글을 써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쓰다보니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글은 잘 써지지 않고..
그러다가 일이 몰려오기 시작하면서 손을 놓게 되어버리네요.
블로그의 글은 좀 더 가볍게 쓰는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중요한, 그리고 상세한 내용이 필요한 글은 차라리 여러 편으로 나누어서 빨리 빨리 올려나가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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