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의 강의가 완전히 끝이 났습니다.
갑자기 긴급 요청이 오지 않는 한 올 해의 일은 모두 마무리가 된 것 같네요.
연말까지의 약 1개월 정도는 여태 미뤄왔던 개발들과 개인적인 공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준비해왔던 입문자를 위한 가벼운 AI교재 집필 작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의 여러 전문가분들과 함께 책을 써 보자는 제안을 받아서 그것도 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공계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왔다보니 인문 분야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여서 해당 부분에 대한 공부와 준비도 필요할 것 같네요.
문화, 예술 분야에서는 쟁쟁한 분들이 많으셔서 중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만..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덤벼볼까 합니다.
12월도 바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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