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시작하고 2개월이 지났네요.
1월에 외부 강의를 한 번 나간 이후, 지금까지 가끔 산책을 하는 것을 빼고는 아무 곳에도 가지않고 방안에 처박혀 잠수타고 있다가 이제야 다시 복귀를 합니다.
뭐... 아프거나 한 것은 없는데 그냥 멍~하니 두 달을 보냈습니다.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듯... 한 느낌이네요.
한 번 시간을 흘려보내기 시작하면 타성에 젖어 되돌아오기 힘들기도 하지만...
또 반대로 가끔씩은 멍~하니 시간을 보내면서 머리를 식혀줄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게으름에 대한 변명이겠지만요.
어쨋든 이제 곧 3월이 시작되고 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기지개를 펴고 다시 한 번 움직여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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