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휘둘리지 않는 길
일상
2025. 4. 3.
최근 진행하던 강의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아직 마지막 일정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다음 주부터는 당분간 일정에 얽매이지 않는 생활이 계속될 듯 합니다. 요즘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습니다.너무 빠른 세상과 기술의 변화는 이제 따라가는 것조차도 힘들 지경이지만 전공분야가 이쪽인만큼 무시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전공도 전공이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무시해서는 안되는 형편이기도 하지요. 더구나 예전과는 달리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따라가는 것도 힘들어 졌습니다.엄청난 비용을 들인 장비 없이는 시도조차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쟁쟁한 대기업들도 섣불리 손대지 못하고 있으니 더 할 말이 없지요. 그래서 한동안 고민이 많았습니다.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게 최선의 방향을 선택하는 방법일까?결국 답은 없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