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맞이하며
나의 일상
2024. 5. 8.
전원주택으로 이사온지 벌써 1개월하고도 반이 지났습니다.도시와 다르게 언제나 탁 트인 경치와 푸른 숲, 드넓은 하늘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지네요.어떤 사람들은 그것도 한두 달이지.. 좀 지나면 오히려 답답해진다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어차피 도시에 있을때에도 주변의 녹지와 하늘을 올려다보며 지내길 좋아했기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사오면서 계속 사용해왔던 가구들을 거의 다 버리고 왔더니 새 가구 구입부터 여러 물건들을 정리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전원주택은 이사 후에 안정되기까지 1년 가까이 걸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조금 빨리 안정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일을 하면서 틈틈이 가구를 구매하고 정원과 텃밭을 정..